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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Computer

이제는 대세... SSD. Sandisk Z400s 1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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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isk Z400s 128g


동생에게서 노트북을 하나 얻어왔다.

한성 인민에어라 불리우는..

U34X

생긴게 얄쌍하니... 은색?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얼필 보면 애플사의 에어와 닮아 인민에어라 불리운다나?


여튼.

동생이 준 이유는 바로 자체 저장장치였던

MSata 방식의 ssd가 고장나서...


한성사에 가서 A/S를 문의하니

살리기 어렵고 중국측OEM생산이라 어쩌구...

그냥 요즘 구입하는게 더 싸니 사서 쓰시라고 했다나?


그러던 와중 노트북보다 더 좋은 이상한거..

(화면만 있고 키보드는 따로 들고다니는.. 블투형식으로 연결되나?

여튼.. 특이한거 ㅡㅡ^)

를 구입하였다고 필요없다며 가져가라면 가져가라기에


땡큐. 베리 머치! 를 외치고 가져옴!


이제 SSD를 구입하려고 알아보니

SSD가 대세가 되어있음.


가장 좋은건 뭐니머니해도 삼성의 Pro가 붙은 것들이라는데...

뭐 저가의 노트북에 메인으로 사용하지 않을거니... 그렇게 까지 좋을 필요는 없고

가성비!를 위주로 살펴보니

128G는 샌디스크가

256G는 마이크론 MX200이 대세임.(MLC기준)

(SSD는 저장방식에 따라 TLC와 MLC로 나뉘는데

TLC는 성능이 떨어짐. 이유는 비유하자면 방이 여러개 있는데 방 하나에 tcl는 3명씩 넣음. mlc는 2명씩 넣고..

그러다 보니 사람을 부르고 넣기 쉽고. 정리가 잘되어 오류도 더 적게 난다나 뭐라나...)


뭐 위에 적었다시피 메인으로 사용하지 않을것이기에 저장공간도 딱히 필요없어

5만원의 저려미 샌디스크로 결정!


마침 Z400s가 보급형으로 나온건데다

AS기간도 5년으로 연장!

뭐 이정도면 간단히 사용하기 좋겠따 싶어 낼름~


상품 수령샷~

 

 

 

보는 것 처럼 심플하다~

블랙의 뽀대가~


정품스티커를 똭! 붙이고

이제 노트북 분해분해~

노트북 분해는 쉽다. 나사 12개를 열면 끝~

이제 SSD가 꽂아지는곳에 끼우고 다시 역으로 덮으면. 끝.

윈도우7 설치 결과

빠르고 좋다.!


하드가 아니라 소음도 없고(USB 꽂았다 생각하면 됨!)

속도도 빠르고~

부팅하는데 10초도 안걸림! +ㅁ+

만족만족만족!


이제 SSD가 점점 커지는 것 같은데...

한 2~3년 뒤면 이제 1TB SSD 10만원 이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그래서 난 저려미 5만원에 128g로 고고 한거임! ㅎㅎ

 

*위 상품을 직접 구입 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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