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ugreen 블루투스 4.1 리시버

알리) Ugreen 블루투스 4.1 리시버

거실에서 낮에 라디오를 듣는데,

이놈의 오디오가 거실 한가운데 설치한 후로 주파수를 잘 못잡는다.

계속 지지직 지지직 노이즈가 너무 심해

휴대용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의 어플로 노래를 들었는데,

불편함도 불편함이고 소리가 작은 휴대용 스피커로 듣다보니 영~ 별로다.

그래서 어떻게 오디오를 살려볼까 고민하던중

떠오른 생각이

블루투스 리시버 구입!

블루투스 리시버만 있으면 내 구형 오디오도 블루투스가 되는 신형 오디오로 업그레이드!!!!

게다가 옵션으로

블루투스가 없는 차량의 경우 이 리시버만 가져가면 차에서 내 핸드폰의 음악,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이번에 제주도에서 LF소나타를 렌트했는데...

이런... LF소나타 lpg의 경우 블루투스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지 않았다 ㅠㅠ 정말 너무해!!!)

블루투스 리시버를 구입하려고 알아보던 중

블루투스 리시버의 생명은 사이즈와 노이즈(음질), 전원

일단 크지 않아야 하고,

노이즈가 거의 없는 좋은 음질이어야 함!

전원은 가능하면 오디오에 USB포트가 없으니 배터리가 되어있거나 선이 길었으면 좋겠음.

위 사양으로 검색해보니

적당한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국내제품으로 훌륭한게 많지만~

역시나 가성비가 중요하기에 1만원 안쪽으로 뒤져보니 알리에 좋은 제품이!

바로 Ugreen bluetooth reciever

사이즈도 좋고

음질도 블투 4.1이고-

배터리 내장형!

가격도 단돈 $9 (약 만원)

바로 구입~

Ugreen 브랜드가 알리에서 꽤 이름 날리고 있는데,

케이블 질도 좋고 나름 괜찮은 기업인듯~

해서 어제 받았다 ^^

참고로 6월 10일 주문 - 22일 수령(13일 걸림)

처음 포장을 뜯은 모습.

간단하다~

상자를 자세히 뜯으니 별거 없다.

본체, 충전케이블(마이크로5핀), 설명서 끝.

바로 우리집 구형 오디오에 부착!

작동 잘됨~

음질 좋음!

사용법은 별거 없음

저 은색의 전원버튼 3초간 누르면 불들어오면서 켜짐.

스마트폰에서 블투 검색하면 잡히는데 연결하면 끝~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노래 재생하면 소리가 오디오로 바바방~

끌 떄는 전원버튼 3초간 누르면 꺼짐~

자동시간도 처음에 받자마자 충전 안하고 사용했는데

5시간 정도 사용한듯~?

플레이 시간도 준수함~

만족. 만족. 대만족 ^^

블투 없는 제품 이렇게 생명연장 시켜주니 좋네요~

제가 구입한 링크는

https://ko.aliexpress.com/item/Ugreen-3-5mm-Bluetooth-Audio-Receiver-Universal-Car-Speaker-Music-Receiver-Adapter-with-Microphone-for-Headphone/32624733221.html?spm=2114.13010608.0.0.omZ3Vj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