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재계약시 부동산 복비

전세 재계약 부동산 복비

얼마전 전세 재계약을 했는데.

부동산 복비로 인한 황당한 경험을...

우선 확실히 알아놓자!!

집주인과 이야기 후 재계약 할 때에는

인터넷에 있는 서류를 출력해서 둘이 도장찍어도 된다!

하지만.

이런저런 서류와 절차를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동산을 찾는게 대다수~

여기서 부동산에 내야하는 금액은!!!

대서료! 라고 중개수수료와는 다른 개념이다!

이 대서료는 평균적으로 집주인+전세자 = 10만(각 5만)  정도이다.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부동산의 이야기만 듣게 되고

내가 계약한 부동산은 여기서 뜬금없이 부동산 전세 중개 수수료는 0.3%라며..

증액한 금액의 0.3%를 달라는 이상한 이야기를 했는데...

잘 모르고 갔으면 어이없게 증액한 금액의 0.3%를 지불할 뻔 하였으나.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하여 5만원으로 끝냈다.

(집주인은 내덕에 돈 범. ㅎ)

중개수수료는 부동산에서 집을 여기저기 알아봐주고 집주인과 연락해주고,

집도 같이 가서 보고, 집의 문제점도 함께 살펴보는 그런 과정에 대한 수수료이다.

하지만 재계약시에는

이러한 것들이 없기 때문에 서류만 작성해주는 대서료로 대체한다.

혹시 모르니 미리 근처의 부동산 두,세군데 전화해서 

"재계약하려는데 서류작성 도와주는거 얼마냐~?"

라고 물어보고 방문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