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대복식당

 

불고기는 먹고 싶고, 외출은 어렵고!

평택에 대복식당 불고기가 맛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포장을 했다.

 

뜨드든! 2인분 포장 ㅎ_ ㅎ

 

 

육수와 나머지 재료를 따로 분리하여 포장!

2인분 이상은 육수를 따로 포장해주고, 1인분은 함께 포장해준다고 했다'- 'ㅋ

 

 

당면, 숙주, 버섯, 소고기의 콜라보!ㅎ

 

 

사장님의 레시피에 따라 숙주 빼고 모든 재료를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집에 있는 느타리 버섯도 추가로 쑝 올려 끓였다)

 

 

끓어 오르면 숙주를 넣고 살짝만 더 끓이면 완성!ㅎ

 

  

쌈채소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지요=3

2인분 중 1인분만 끓였는데도 둘이서 맛있게 냠냠ㅎㅎ

나머지 절반은 다음날 런치로 촵촵

(1회 포장을 소분하여 2번으로 나누어 먹었슘!)

 

대복식당 처음 이용해봤는데 많이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게 한끼 식사로 딱 좋았음 '- 'b

곁들임 재료(버섯, 당면 등)만 집에 넉넉하다면 추가해서 둘이서 2번 먹기 좋을 만큼 넉넉한 양이었음.

물론ㅋㅋ 가격도 착하다!  (1인분 300g 기준으로 만삼천원 정도)

 

으흐흣 만족만족. 가끔 불고기 땡기는 날 애용하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