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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Baby

(달퐁) 달퐁 포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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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에는 관심이 없었으나ㅋㅋㅋ

시어머니도 엄마도 모두 포대기를 원츄 하였던 바,

엄마의 적극 지원으로 구입구입 :D

포대기의 포인트는ㅋㅋ​

1. 옛날 포대기 같으면서 2. 이쁘면 더 좋겠다.

단 두가지를 봤으나, 보너스로 

3. 가격도 좋아버렸다.


 

브랜드는 중요치 않았으나 너무 알록달록한 것도 싫었고

그렇다고 국적불명 마데인 차이나도 싫었던....


결국ㅋㅋㅋ

만족 할만한 아이를 get 했다.

그렇게 선택된  '달퐁 포대기'

며칠 후에 출고된다는 메세지를 받았으나 생각보다 빨리 손에 들어왔다.



(언제나 설레는 택배 아저씨의 벨소리ㅋㅋ 눈누난나)





달퐁 포대기 올시다.jpg




    



핑크 봉투를 열었더니 투명봉투가 하나 더!



빛의 속도로 벗겨 내니 귀여운 달퐁 마크가 눈에 쏙쏙 들어온다.

(사실 나는 핑크 포대기가 더 마음에 들었으나... 하는 수 없이 하늘색으로'- 'ㅋ)







뒷 판에는 아가를 쏙 넣을 수 있게 Y자 모양이 뙇 !

Y 에다 아기를 쏙 넣으면 몸통과 엉덩이를 저 와이의 마지막 획이 받쳐준다.






7부 포대기는 약 70cm 정도의 길이!

5부 포대기는 약 50cm 정도의 길이!


나는야 7부 구입.5부는 너무 짧을 것 같아서 7부 샀는데

딱 좋다. 길이!


그리고 신기한 건 5부가 더 비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천도 덜 쓰이는 5부가 더 비쌀까나. 비선호 길이라서? 덜 팔리는 아이템이라?

나도 모르지 며느리도 모르지 ㅋ









우쨌든 달퐁이 마크는 참으로 귀엽고로 ♩


   





빠른 속도로 휙휙 싸매 본 거라 이쁘게는 안나왔지만 ㅎ_ㅎ

실제로는 더 이쁘다효 !






우연히 옷이랑 포대기는 한 세트.jpg




생각보다 휠씬 튼튼하고 가성비 좋은 달퐁포대기 좋군요 ㅎ_ㅎ



만족! 만만족!

어서 빨아서 써야지 후다다다닥 !


 

 

덧. 이 포대기는 2015년 1월에 출시된 핫.한 아이ㅋㅋㅋ

인터넷에 후기 전무 ㅋㅋㅋㅋ


나 이러다 달퐁에서 상 받는거 아님?ㅋㅋㅋㅋ

음~ 안 줘도 좋아. 마음에 든다. 으흐흣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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